용어사전 · 대출 및 금융

버팀목전세대출 (일반/청년/중기청)

무주택 청년들이 전월세 자취방을 구할 때, 국가에서 1~2%대 초저금리로 팍팍 밀어주는 생명줄 같은 전세대출입니다.

소득이 적은 무주택 서민과 청년들이 전셋집을 얻을 때 전세보증금의 70~80%까지 지원해 주는 주택도시기금 상품입니다. 타겟에 따라 혜택이 세분화되어 있습니다. 1. **중소기업취업청년 대출(중기청)**: 중소기업 다니는 청년에게 1.2% 고정금리로 1억 원을 대출해 주는 씹사기급 혜택입니다. 2. **청년전용 버팀목**: 만 34세 이하 청년에게 최대 2억 원을 1~2%대로 대출. 3. **일반 버팀목 / 신혼부부**: 소득 요건에 맞춰 부부합산 소득과 한도를 늘려줍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Q

옥상 테라스가 불법 증축된 옥탑방 원룸을 계약했는데, 버팀목 대출이 나올까요?

A

100% 심사 거절당합니다. 정부 대출은 '위반건축물' 마크가 찍힌 집에는 단 1원도 내어주지 않습니다.

국가 돈을 빌려주는 만큼 안전한 집이어야 합니다. 불법 쪼개기 원룸, 위반건축물, 근생빌라(상가 위장 주택)는 무조건 반려당하므로 계약 전 건축물대장 확인이 생명입니다.

Q

제가 마이너스 통장 3천만 원 빚이 있습니다. 버팀목 한도가 깎이나요?

A

어떤 보증기관(HF vs HUG)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대출이 박살 날 수도, 100% 다 나올 수도 있습니다.

버팀목 심사는 두 기관 보증서로 나뉩니다. HF(주택금융공사)는 내 '신용/연봉'을 보므로 마통 빚 3천이 깎여 한도가 줄어듭니다. 반면 HUG(주택도시보증공사)는 내 빚은 안 보고 '그 전셋집의 가치'를 담보로 대출이 나오므로 마통이 있어도 대출 한도가 방어됩니다.

Q

중기청 100% 대출 매물이라고 중개사가 자신 있게 말하는데 믿고 가계약금 쏴도 되나요?

A

가계약금 송금 전 특약에 '대출 불가 시 100% 반환' 조건을 안 걸면 사기당하기 딱 좋습니다.

중기청 100%는 집주인에게 '채권양도통지'라는 매우 번거로운 내용증명과 동의 절차가 필요합니다. 정작 은행 심사 들어가면 집주인이 변심해서 귀찮다고 동의를 안 해주어 대출이 엎어지는 사고가 비일비재하므로 반환 특약이 필수입니다.

Q

무직자나 소득이 없는 대학생도 청년 버팀목 대출을 수천만 원 받을 수 있나요?

A

네! 소득이 없는 무직자라도 '청년전용 버팀목'을 통해 약 3~4천만 원 선의 기본 대출 한도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.

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HUG 보증서를 활용하거나, 3천만 원 이하의 소액은 소득 증빙이 깐깐하지 않아 학생 신분으로도 1%대 초저금리로 자취방 보증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.

Q

버팀목으로 전세 살다가 2년 뒤 다른 집으로 이사 가도 대출이 유지되나요?

A

네, '목적물 변경' 심사를 거치면 기존 저금리 대출을 새 집으로 그대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.

이사 갈 새 집도 버팀목 조건(전용 85㎡ 이하 등)에만 완벽히 부합한다면, 대출을 갚지 않고 주소지만 변경하여 혜택을 승계받을 수 있습니다.